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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대가로 돈을 준다고? 중요했던 건 이것과 ‘거리 두기’였다

독서 교육은 모든 부모에게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문화비평가 미레일 실코프가 12살 딸아이에게 책을 한 권 읽으면 무려 100달러나 되는 큰돈을 주기로 하고 나서 일어난 일, 느낀 점을 칼럼으로 썼습니다. 책은 아이들, 학생과 가까이 두면 좋지만, 반대로 아이들이 손에서 좀처럼 놓지 않아서 문제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칼럼을 번역하고, 독서 교육과 스마트폰 사용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논쟁을 짚어봤습니다.

전문 번역: ‘책 한 권 다 읽은 상’으로 100달러! 그러자 아이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해설: 독서의 대가로 돈을 준다고? 중요했던 건 이것과 ‘거리 두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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