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7명이 1,000달러 미만의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뱅킹(GoBanking)은 전국에 있는 7천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저축액 현황을 조사하는 설문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4%가 전혀 저축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1만 달러 이상의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상위 15%에 불과했으며, 5,000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의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는 계층은 4%에 머물렀습니다. 1,000달러 미만으로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은 100명 중 69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문을 주도한 고뱅킹은 소득 수준 이상의 생활을 구가하는 인구의 증가가 이러한 현상을 유발하는 원인 중의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뱅킹은 전자 결제, 신용 카드 결제 등 현금 외 지불 수단이 많아지면서 무분별한 소비가 증가하는 것 같다고 부연했습니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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