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심장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심장질환을 예방 또는 개선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학회에 의해 선발된 심장전문의들은 심혈관 건강상태와 애완동물 보유에 대한 연관 관계를 연구한 논문들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심장질환 병력이 없었던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키울 때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애완동물을 키울 때는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움으로써 좀더 활발한 생활 습관을 갖게 되며, 이러한 습관이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임상적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몇몇 회사에서는 애완동물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를 인정하여 개나 고양이를 사무실로 데려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베일러 의과대학의 글렌 레빈 박사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심화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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