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 포스트는 작가의 영감과 창작에 도움이 될 10가지 아이패드 앱을 골랐습니다.
- EVERNOTE (습작 및 연구): 당신은 이미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에버노트는 글, 사진, 스캔, 웹, 소리 등 모든 것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 PENULTIMATE (손글씨): 타이핑이 비록 더 효율적이라 하더라도, 가끔 손으로 글씨를 쓰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정전식(capacitive) 스타일러스와 펜얼티밋 앱은 이러한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줍니다. 한 가지 팁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러스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 INDEX CARD (얼개설정): 코르크보드에 이야기 카드들을 꽂아놓고 순서를 바꿔보는 것은 글의 구조를 잡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인덱스 카드는 작가를 위한 PC/Mac용 프로그램인 Scrivener의 축소판입니다.
- GOODREADER (주석 달기): 과거에는 프린트한 원고에 펜으로 주석을 달았다면 이제는 굿리더로 PDF를 읽어와 직접 스타일러스로 주석을 남길 수 있습니다.
- CLOUD ON (문서 편집): 클라우드 온은 축소된 MS오피스 역할을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습니다. 드랍박스를 통해 문서는 동기화됩니다. 한 가지 단점은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 OFLOW (비스듬히 보기): 오플로우는 “말썽피우기(act it out)”, “흉내내기(emulate)” 등의 수백 가지 창조적인 방법 중 무작위로 하나를 추천해줍니다.
- STORYCUBES (창조성): 스토리큐브는 각각 6개의 기호가 있는 9개 주사위를 던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게임입니다. 당신의 글이 벽에 부딪혔을 때 스토리큐브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BRAINSTORMER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머는 휠을 돌려 줄거리, 주제, 스타일을 무작위로 정해줍니다. 한 번의 탭을 통해 당신은 “사랑, 쓰레기, 택시를 위한 희생”과 같은 문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BEAUTIFUL TAROT (전형적인 이야기): 78장의 타로카드와 각 카드에 포함된 묘사들은 전형적인 인물과 상황들을 당신의 이야기와 연결시켜 줍니다.
- PLOTTO (줄거리): 플로토는 1928년 출간된 책입니다. 윌리엄 월리스 쿡은 1,462종류의 모든 가능한 줄거리 구조를 이 책에서 설명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패드를 위해 다양한 링크가 포함된 e북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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