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직업 소셜네트웍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의 조사 결과, 어렸을 때 이들이 가졌던 “꿈의 직업(Dream Jobs)”에는 슈퍼볼에서 우승하는 미식축구 선수, 유명한 가수 등이 있으며 남자의 경우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문직 그리고 여자의 경우 선생님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항공기 조종사, 과학자, 변호사, 우주선 조종사, 수의사, 작가, 의사, 간호사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꿈꾸던 직업은 곧 우리의 열정 및 재능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약 30%의 대상자는 자신의 어릴 때 꿈꾸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지 못한 대상자 중 36%는 여전히 그 직업을 가지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에서 멀어진 가장 큰 이유는 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직업을 갖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꿈의 직업”의 조건으로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첫 번째 순위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직업”과 “높은 연봉”, “유연한 시간관리” 역시 순위에 포함되었습니다. (Live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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