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과학

소행성에 대한 모든 것

소행성(Asteroids)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작은 바위를 말합니다. 이들은 행성으로 부르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작은 행성(minor planets) 또는 미행성(planetoids)로 불립니다. 많은 소행성이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에 존재합니다. 과학자들은 그곳에 100만개 이상의 소행성이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해왕성 바깥의 소행성을 포함할 경우 전체 갯수는 훨씬 많아집니다. 과학자들은 지난 45억년동안 많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은 지구로 향하는 소행성이 발견될 경우 방향을 트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 세레스는 알려진 가장 큰 소행성이며 지름이 950km 로 달의 1/4 의 크기입니다. 이것은 최근 행성에서 물러난 명왕성과 함께 왜행성(dwarf planet)으로 분류됩니다.
  • 소행성은 구형이 되기에는 너무 작아서, 타원형, 아령 등의 특이한 형태를 가집니다.
  • 소행성이 지구의 대기로 들어올 경우 유성(meteors)으로 불립니다. 만약 지구의 표면에 도달할 경우 유성체(meteorites)라고 부릅니다.
  • 소행성대의 모든 소행성을 다 모을 경우 달의 1/2 크기가 됩니다. 이들은 혜성의 부스러기 일수도 있고, 원래 다른 행성의 달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Life’s Little Mysteries)

원문보기

veritaholic

Recent Posts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이 사람이 트럼프의 미래일까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지표나 역사적 사례, 본보기가 있다면 어떤 게…

6 시간 ago

[뉴페@스프] “돈 때문이 아니다” 최고 부자들이 트럼프에게 정치 후원금을 내는 이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2 일 ago

‘백신 음모론자’가 미국 보건 수장 되다… “인신공격은 답 아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인선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논란이 불가피한 인물도 다수 지명된…

3 일 ago

[뉴페@스프] “레드라인 순식간에 넘었다”… 삐삐 폭탄이 다시 불러온 ‘공포의 계절’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4 일 ago

[뉴페@스프] 사람들이 끌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름 결정론’ 따져보니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6 일 ago

‘예스맨의 절대 충성’ 원하는 트럼프…단 하나의 해답 “귀를 열어라”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트럼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보여준 이들로, 기존 공화당원들…

1 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