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틸은 지난달 한 바이오 회사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모던 메도우(Modern Meadow)는 조직공학(Tissu Engineering)을 이용해 실험실에서 배양육(Cultured Meat)과 가죽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가죽입니다. 피부는 근육보다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양육의 경우 10년을 예상하지만, 가죽은 5년뒤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급증하는 고기의 수요 때문입니다.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축의 양을 늘이게 된다면, 이는 환경에 커다란 부담을 주게 됩니다. 옥스포드의 연구진에 따르면 배양육은 실제 가축에 비해 7-45%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78-96% 적은 온실가스를, 82-96% 적은 물을, 그리고 1% 의 땅만을 사용합니다. “이는 기술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사회적 이득의 예가 될 것입니다” (Scientific American)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트럼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보여준 이들로, 기존 공화당원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다 돼 가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트럼프는 2기 행정부 출범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