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서판’과 ‘우리 본성의 천사들’ 의 저자이며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인 스티븐 핑커는 미국대학 내에서의 표현, 종교, 양심의 자유와 평등과 같은 인권을 옹호하는 단체인 FIRE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어디에서나 중요하지만, 특히 새로운 생각들이 자유롭게 나눠지고 토론되어야 하는 대학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수정헌법이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있는 동안 오히려 학교는 이를 억압해 왔습니다. 중세의 마녀사냥이나 20세기의 유대인 학살과 같은 비이성적인 광기는 바로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발생했습니다.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처벌받을 것이라 예상될 때, 우리는 아무도 믿지 않고 있는 어떤 사실을 다른 모든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자신도 그것을 믿는 척 해야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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