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런던교외에 떨어진 시체는 비행기를 이용한 밀항시도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밀항자들은 비행기가 이륙할 때 바퀴가 접히는 공간에 숨어들어가 비행기가 착륙할 때 빠져나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환경을 이겨내어야 합니다. 하나는 영하 40도에서 60도에 이르는 낮은 외부기온이며 다른 한가지는 인간이 의식을 잃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적은 산소입니다. 그러나 지난 1996년 뉴델리에서 런던으로 밀항하는데 성공했던 한 인도인을 포함하여 국제항공협회(FAA)는 1947년 이래로 96명이 시도하여 23명이 살아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인간의 신체가 저체온상태로 변했을 때 심박수와 호흡이 1분에 2회까지 떨어지고 필요로 하는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추정합니다. (Life’s Little Mys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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