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우선순위 위원회(Center of Budget and Policy Priorities)의 네이트 프란츠와 조 노이버거는 미국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무료급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기준은 최저 생계비(poverty line)의 130%(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약 3,500만원) 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에는 비용을 받지 않고, 185%(약 4,900만원)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의 아이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가정이 이 제도를 알고 있지 못하거나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서류를 작성할 수 없어 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는 한 가정의 과거 기록에 따른 자동 분류를 보다 활성화 하고 그 가족이 쓰는 언어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방법을 권고했습니다. (Huffingtonpost)
뉴스페퍼민트가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함께 쓴 해설을 스프와…
뉴스페퍼민트가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함께 쓴 해설을 스프와…
뉴스페퍼민트가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함께 쓴 해설을 스프와…
지난 2022년 11월 스브스프리미엄의 시작과 함께 뉴욕타임스 칼럼을 골라 번역하고 해설을 달아온 스프x뉴욕타임스 코너의 마지막…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일론 머스크는 지난 대선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올인'하더니,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View Comments
너무 미국적인듯... 한국어로 적혀있긴 한대 ㅎㅎㅎ 처음에는 한국이야기인줄 알았다고
네이트 프란츠? 어느나라 애기지? 하다가 아래 허핑턴포스트 보고 아 미국이겠거니
알았음 너무 독자대상을 미국사는 한국인으로 맞춰놓고 글을 쓴것 아닌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제목과 내용의 일부를 바꿨습니다.
이 기사를 택한 이유는 미국의 무료급식제도와 미국의 최저생계비(사실 엄밀한 번역은 아닙니다. 원래 사용된 단어는 Poverty Line 이라고 하여, 정부의 보조를 받기 위한 기준이 되는 소득입니다) 에 대한 내용이 정보가 되리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