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우선순위 위원회(Center of Budget and Policy Priorities)의 네이트 프란츠와 조 노이버거는 미국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무료급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기준은 최저 생계비(poverty line)의 130%(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약 3,500만원) 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에는 비용을 받지 않고, 185%(약 4,900만원)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의 아이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가정이 이 제도를 알고 있지 못하거나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서류를 작성할 수 없어 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는 한 가정의 과거 기록에 따른 자동 분류를 보다 활성화 하고 그 가족이 쓰는 언어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방법을 권고했습니다. (Huffingto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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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국적인듯... 한국어로 적혀있긴 한대 ㅎㅎㅎ 처음에는 한국이야기인줄 알았다고
네이트 프란츠? 어느나라 애기지? 하다가 아래 허핑턴포스트 보고 아 미국이겠거니
알았음 너무 독자대상을 미국사는 한국인으로 맞춰놓고 글을 쓴것 아닌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제목과 내용의 일부를 바꿨습니다.
이 기사를 택한 이유는 미국의 무료급식제도와 미국의 최저생계비(사실 엄밀한 번역은 아닙니다. 원래 사용된 단어는 Poverty Line 이라고 하여, 정부의 보조를 받기 위한 기준이 되는 소득입니다) 에 대한 내용이 정보가 되리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