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벤처기업 스퀘어(Square)와 손 잡고 올 가을부터 미국 스타벅스 매장에 스마트폰 결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퀘어 사의 어플리케이션 “Pay with Square”를 다운로드 받고 바코드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보여주면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음료를 살 수 있습니다. 또 스타벅스가 스퀘어의 GPS 기술을 이용하게 되면 고객의 스마트폰의 위치를 추적해 고객이 어떤 가게에 들어가는지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이름만 말하면 계산대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스타벅스는 스퀘어에 2천5백만 달러(약 300억원)를 투자하고 있는데, 현재 스퀘어의 시장가치는 32억 달러(약 3.6조원)입니다.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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