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주인과 살고 고양이는 하인과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고양이 주인들이 애정의 표시로 지나치게 많은 사료를 주고 있으며 그 결과 비만으로 고생하는 고양이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이어트가 고양이이게 좋은 일임에도 고양이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주인들은 이를 실행하기 꺼려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먹이 양을 줄인 주인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기사를 한글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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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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