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과학

[뉴욕타임스] 대량멸종 이후 작은 종들만 살아남았다

3억 5천9백만 년쯤 전에 일어난 대량 멸종 전후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대량 멸종 이후 살아남은 생물종은 평균적으로 몸집이 작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상어 주간(Shark Week)은 알아도 리조돈티드 주간(Rhizodontid Week)이라고 하면 낯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한글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뉴욕타임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After a Mass Extinction, Only the Small Survive

Diplo

Recent Posts

트럼프-머스크의 거침없는 공세, 그들에 맞서 본분을 지키려는 이들

지난 2022년 11월 스브스프리미엄의 시작과 함께 뉴욕타임스 칼럼을 골라 번역하고 해설을 달아온 스프x뉴욕타임스 코너의 마지막…

1 일 ago

[뉴페@스프] “미국 떠받쳐온 힘인데 무색해질 판… 그런데도 나만 좀 봐달라?”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2 일 ago

머스크가 자초한 테슬라의 위기…반전 드라마? 도태의 시작?

일론 머스크는 지난 대선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올인'하더니,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6 일 ago

[뉴페@스프] 트럼프 또 폭탄 발언…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 움직이게 하는 방법”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1 주 ago

[뉴페@스프] ‘전원 사망’ 참사 브리핑에 나온 그들… “트럼프 말씀이 맞습니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1 주 ago

“불의를 멈춰달라” 감동의 목소리…이·팔 합작 다큐의 여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를 수상한 작품 "노 아더 랜드"에 대한 각계의 반응을 둘러싸고 계속 많은…

1 주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