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독자들은 누구일까요?
남성(68.84%), 26세~35세 (52.69%), 한국 거주자(91.04%) 가 대다수입니다.
2.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대만에 파견나와 페퍼민트를 열씨미 보는 산업역꾼~!
– 참 교육자를 목표로 평생 공부하는 여자
– 글쓴이, 글쓰는이, 글쓸이.
– 따뜻한 시선을 흘리고 다니는 게이 대학원생
– 독립언론 사이트 개발자
– 40대 후반의 스파이더맨
– 술 먹고 싶어서, 남미로 떠난 남자
– 뚱뚱한 만년차장
– 파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 꿈만 꾸는 찌질한 직장인
– 노동조합 전임자
–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더 이상 지역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겁 나는 50대 아짐.
– 표현력이 부족한 사내
– 어린이책 만드는 일로 어른이 된 아이들이 세상을 좀 더 낫게 할 거라 믿는 사소한 시민
– 일자리를 찾아 시내를 어슬렁 거리는 하이애나를 본적 있는가? 접니다.
– 항상 탈출을 꿈꾸는 자영업자
– 20대 초반을 군대에서 보내고 있는 귀요미.
– 늙고 싶지 않은 엄마
– 60세 정년을 향한 내공 쌓기중인 직장인
– 잡다하게 관심이 많은 백수. 뉴스 페퍼민트 사.. 사.. 좋아합니다!
– 내년에는 꼭 살을 뺄 통통이
– 교정을 벗어나 잠시 광화문에서 쭈구리 인턴기자 생활 중인 ‘언제나 대학생 이고픈 철없는 청년’
– 세상을 0.0000001% 더 좋은 곳이 되도록 하는 공기관 직원
– 눈보라와 옥수수가 흐르는 일리노이 깡촌학교 시골처자
– 읽기와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아줌마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재치있는 답변들을 보니 뉴스페퍼민트가 정말 살아있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공간 같아요.
3. 내게 뉴스페퍼민트는 XXX 다
– 창호지에 뚫은 구멍이다. 난 좁은 방 안에 있지만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보곤 한다.
– 지식의 프리즘
– 혼자만 듣고싶은 소중한 앨범같은 웹페이지
– 선생님이다! 어려운 뉴스를 쉬운 우리말로 잘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 세상을 향한 호기심
– 여행지에서 파는 엽서집이다. 엄선된 예쁜 사진들로 엽서들처럼, 많은 주옥같은 글 중에서도 좋은 것들만 모여있어서.
– 아침에 먹는 사과
– 효자손이다. 보이지도 않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네요.
– 게으른 내게 강제로라도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여주는 엄마
– 페퍼민트향이 나기도한다.
– 내게 뉴스페퍼민트는 대자보 다.
– 위장막이다. 일 하는 척 하며 기사 삼매경에 빠지니까.
– 내게 뉴스페퍼민트는 버릇이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보기 때문에.
– 사탕이다. 박하 하면 사탕이 생각나듯 뉴스 하면 이젠 뉴스 페퍼민트가 먼저 떠오르니! 😀
– 디스플러스. 가끔씩 피면 정말 맛있다.
– 망원경 – 세상을 더욱 멀리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 새우깡 ~손이 가요 손이 가 자꾸~만 손이 가!~
– 꼭 필요한 전 세계 뉴스를 걸러주는 정수기
– 손석희
– 미국에 사는 친구
4. 연말 선물 당첨자 (20명)
예쁜 머그컵을 보내드리고, 다른 독자 분들께도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곧 올라올 다음 이벤트를 기대하세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당첨된 스무분께는 1월 3일까지 별도 이메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진들에게 선물 보내주고 싶다고 하신 분들,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5. 뉴스페퍼민트 만족도 및 추후 방향
– 글길이와 글 수는 현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글 선호도는 세계, 경제, IT, 과학이 높았고, 문화/예술을 원하신 분도 많았습니다.
– 수익화 방안에 대해서는 광고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기부 형태는 어떻냐는 제안도 많았습니다.
– 다양한 새 컨텐츠 제안은 모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여러번 정독 후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7. 감사합니다.
– 따뜻한 응원글에 저희 또한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스브스프리미엄의 시작과 함께 뉴욕타임스 칼럼을 골라 번역하고 해설을 달아온 스프x뉴욕타임스 코너의 마지막…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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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에 있던 댓글들이 많았을거 같은데, 옮겨지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큰 문제는 아니지만 홈페이지 약간 손보셔야 할거 같은데...
1. Browser 창 넓이를 조정하다보면 반응형으로 max-width 는 100% 를 유지해서 가로 스크롤이 없는건 좋은데, layout 이 확 바뀌는 부분들이 있네요. 특히 DISQUS 댓글 가로길이가 확 줄어드는 부분이 있어서... CSS 만 간단히 손보시면 될듯 하네요.
2. 제일 위쪽에 트위터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 걸어놓으신거 같은데, 아이콘이 꺠져서 네모로만 나오네요.
3. Facebook, Twitter 등으로 공유하는 widget 이 더 좋은게 많을듯한 생각이...
뭐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더 중요한거겠지만, 그리 어려운 작업 아니니 약간 손봐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