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한 치아를 갖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구강 내의 위험 요소와 질병을 발견하는 방법은 잘 모릅니다. 미국 최대의 치과 전문 보험회사인 델타 덴탈(Delta Dental)에서는 회원들에게 구강 질병의 위험요소를 가늠하고, 예방 및 치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치아 점수’라는 이 프로그램은 웹사이트에 있는 몇 가지의 간단한 질문에 대답함으로써 충치, 치주염, 구강암의 위험요소를 수치화해주며, 다음 치과 진료 시 의사에게 그 결과를 보여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구강 질병을 예방하고,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부분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충치, 치주염 때문에 치아가 상하고 이를 뽑아야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불소를 첨가한 식수, 불소치약, 치아 씰란트 등을 통해서 치아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델타 덴탈의 부사장인 빌 콘(Bill Kohn) 박사는 치과적 위험요소를 측정하는 것은 치아 건강 교육의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며, 측정 결과를 치과 의사와 공유함으로써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Dentistr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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