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를 분석하는 기기들이 점점 더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MICO사는 헤드폰에 뇌파 분석장치를 부착해 착용자의 기분을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음악을 들려주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뇌파를 이용하는 기기에는 컴퓨터를 작동시키거나 헬리콥터를 날리는 장난감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MICO는 우리가 듣고 싶은 음악을 분석한 후 이를 들려주는 첫 번째 기기가 될 예정입니다.
MICO사는 첫 번째 제품을 $100 이하의 가격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출품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음질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더 고가로 나올 상위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 준비된 노래들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크라우드 소싱을 이용해 곡을 분류하여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laptopmag)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 비상 계엄령 선포와 내란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인해 한동안 쉬었던 스브스프리미엄에 쓴 해설 시차발행을…
우리나라 뉴스가 반헌법적인 계엄령을 선포해 내란죄 피의자가 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뉴스로 도배되는 사이 미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투표가 오늘 진행됩니다. 첫 번째 투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으로 투표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미국 언론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사태에 큰 관심을 보이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