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의 로비에도 불구하고 2.3%의 의료기기 소비세(medical device excise tax) 적용 문제는 재정절벽 협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의료기기회사는 판매액의 2.3%를 소비세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회사들을 대변하는 로비업체 애드바메드(AdvaMed)는 201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의료기기 소비세를 철회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업체는 의료기기 소비세가 고용창출을 줄이는 건 물론이고,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더디게 하여, 궁극적으로는 환자 관리에 악영항을 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 의회는 화요일 저녁, 연 수입이 약 4억 4천만 원($400,000) 이상의 개인에 대해 세율을 올리는 법안에 대해, 각각 상원 찬성 89, 반대 8, 하원 찬성 257, 반대 167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초당적 합의입니다. 의료기기 제조협회의 회장인 마크 리헤이(Mark Leahey) 씨는 이번 법안에 의료기기 소비세 폐지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였으나, 상하원의 초당적인 지지로 법안이 통과된 데에는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Mass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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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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