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정글짐 대신 거대한 공기방울 사이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게 될지 모릅니다.
아르헨티나의 건축가이며 현재 MIT를 방문중인 토마스 사라세노는 공기방울 내부에 있는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공기를 넣고 부풀린 후 사람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예술을 밀라노 행거비코카(HangarBicocca)에 만들었습니다.
시공간 거품(Space Time Foam)으로 이름붙여진 이 작품은 구름속의 운동장과 같습니다. 방문객은 지상 24미터에 매달려 있는 비닐 거품 구조들 사이를 기어다니고, 타고 올라가다 다시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은 말 그대로 거품구조 사이의 공기들입니다. ”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이 안에서 놀아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Scientific American)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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