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고 생각되는 심호흡, 요가, 해변에서 거닐기와 같은 완화행동(relaxation)으로부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6일, 행동및 인지치료 연간학회에는 치료전문가(therapist)들이 그런 사람들을 판단하고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를 가진 사람들은 완화행동을 치료의 한 방편으로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80년대에 심리학자들은 이미 완화행동에 의해 상태가 더 악화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심박이 느려지고 호흡이 안정되며 모든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완화상태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모든 수치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0에서 5점까지 줄 수 있는 21개의 질문지를 만들었고 여기에 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체의 상태변화자체를 싫어합니다. 근육이 풀리는 느낌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때문에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명상 대신 노출요법(exposure therapy)과 같은 약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Live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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