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WiFi)에는 AP(access point)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것과 애드혹(ad-hoc)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애드혹이란 중앙 공유기(router)를 통하지 않고 다른 기기에 직접 접속하는 것으로 공항이나 커피숍 등에서 암호 없이 누구나 연결가능한 무선랜(“free public WiFi”) 중에 이런 종류가 있습니다. 애드혹에 연결하는 경우, 당신의 노트북은 누군가의 노트북에 직접 접속한 상태가 되고, 또 내 노트북이 다른 이에게 무선 랜을 연결시켜주는 중계 장치가 됩니다.
문제는 이런 연결이 해커들의 공격에 약하다는 점입니다. 해커의 노트북과 내 노트북이 애드혹으로 연결되었을 때, 해커는 불과 몇 분만에 내 노트북의 비밀번호, 은행계좌, 이메일 등 자료를 알아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안전한 무선랜(secured network)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해커는 암호화된 문자만을 보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확실하지 않은 무선랜에 접속 했을 때는, “http” 대신 “https”라는, 암호화된 자료만을 주고 받는 웹사이트만 이용하는 것입니다. 더 안전한 방식으로는 VPN 이라 불리는 가상 사설망을 설정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Techtalker)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몇 년째 계속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를 면한 이들도 삶의 터전을…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마샤 게센은 트럼프가 법치(rule of law) 대신 권위주의적 통치에 필요한 법(law of rule)을…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