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대삼각형(베가, 알테어, 데네브)이 여전히 남쪽 밤하늘을 지배하고 있지만 페가수스 자리의 사각형도 자오선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북쪽하늘의 북두칠성은 연중 가장 지면에 가까운 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10월의 밤하늘의 주인공은 단연 목성입니다. 이번 달 대부분의 시간동안 밤하늘을 지키는 목성은 10월 중 -2.5 등성에서 -2.7 등성으로 더 밝아지며 크기도 43”(각초 arcsec) 에서 47″ 로 커지게 됩니다. 금성은 -4.1 등성이지만 새벽 3시경에 등장합니다. 금성은 사자자리의 레굴루스 바로 옆, 8′(각분 arcminutes) 떨어진 위치에 있게 됩니다. 화성은 태양이 지고 40분 동안만 남서쪽 하늘에 1.2등성의 밝기로 보이게 됩니다. 토성은 땅거미와 함께 이미 사라져있고, 수성은 2012년 중 가장 화려한 모습을 저녁시간에 보여주지만, 아쉽게도 남반구에서만 보입니다.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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