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건 새로운 생각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도서관은 “영혼의 휴식처”로 묘사되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많은 병사들은 독서가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알랭 드 보통은 최초로 독서치료로 사람들에게 작은 비용을 청구하는 회사 ‘The School of Life’를 설립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게 묘사된 주인공의 곤경을 읽을 때 희열을 느낀다는 사실에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또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줄 적당한 책이 있습니다. ‘The School of Life’의 전문 독서치료가들은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적절한 책을 권합니다. (HP)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0일) 취임했습니다. 4년을 쉬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질서에 몰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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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LA 일대에서 난 산불로 큰 피해가 났습니다. 사망자도 20명을 넘었고, 강풍에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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