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학의 연구진은 좋아하는 TV 시리즈를 반복해서 시청하는 것이 행복과 자기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사회심리학 저널에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적당한 시간 동안 자기를 절제하고 난 후에는 더 강한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했으니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을거에요” 이런 현상을 피하고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행복수준을 더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리학자 제이 데릭은 이런 TV 프로그램속의 인물이 가상의 친구와 가족이 되는 효과를 “사회적 대리모 가설”이라고 부릅니다. “TV는 예상치 못한 심리적 만족을 줍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욕구불만을 TV를 통해 대신 채울 수 있습니다”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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