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양수산협회에 따르면 돌고래를 아끼는 사람들이 돌고래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야생돌고래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명소인 플로리다 파나마시의 조사결과, 절반 이상의 주민들과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돌고래에게 음식을 주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주고 있었습니다. 돌고래에게 음식을 주거나 괴롭히는 것은 1992년 해양동물보호법에 의해 금지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음식을 주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이고, 또 그들을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초콜렛바나 상한 생선을 주기도 하고, 심지어 맥주를 돌고래의 코에 들이부어 체포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고래와 같이 수영하는 것의 위험성도 이야기 합니다. “그들은 300kg 에 가까운 힘센 동물입니다. 음식을 구할때나 심한 장난을 칠 경우 사람을 물수도 있습니다” (NYT)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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