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Scientific Report 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가장 튼튼한 모래성을 쌓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전체 모래성 부피의 1%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해변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물을 사용하는 겁니다” 물이 없다면 모래는 알알이 흘러내리게 되고, 반대로 물이 많은 경우에도 모래는 수프와 같이 흘러내립니다. 모래알 사이로 아주 얇은 물로 이루어진 막이 있을 때 모래알들은 서로 들러붙게 되고 고체와 같이 안정된 위치에 있게 됩니다. 암스테르담 대학의 본 박사는 해변에서 5m 높이까지 올라간 모래성을 보았고, 이를 연구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험실에서 물과 모래의 비율과 모래 탑의 직경을 바꿔가며 모래성을 쌓았습니다.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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