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하드자(Hadza) 부족은 아직도 과거의 인류처럼 수렵채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족에 대한 연구 결과, 오늘날 서구인의 비만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보다는 과식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과체중과 비만은 고당분 고지방의 패스트푸드와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서구식 삶의 전파를 원인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영국, 미국, 탄자니아의 과학자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하드자 부족 30명의 에너지 소비를 조사한 결과, 그들이 육체적 활동의 수준은 높았지만 일일 대사량은 오늘날의 서구인과 같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비만의 첫째 원인이 우리의 과식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활동적인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날씬해지기 위해서는 어쨌든 적게 먹어야 합니다” (BBC)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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