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숨을 거둔 론섬 조지는 1971 년 발견된 마지막 핀타 거북이종 입니다. 이 종을 보존하기 위해 협회는 다른 섬의 암컷 거북이와의 교배를 위한 오랜 노력을 기울였고, 2008년 우리에서 결국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두 알이 발견되었을 때 잠깐 희망에 젖기도 했습니다. 조지의 죽음은 다른 거대거북이 종의 보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이 종들을 보존하기 위한 10년 계획을 발표하게 했습니다. 조지의 죽음으로 갈라파고스 거북이는 10종이 남았습니다. 보존협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종들은 성적으로 성숙하기 까지 평균 20-30년이 걸리기 때문에 개체수의 회복은 매우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지의 세포는 생체기술이 발달한 미래에 다시 종을 복원할 수 있도록 냉동보관되었습니다.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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