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네이쳐에 발표된 중국과학원의 야오 탄동의 지난 30년간의 위성 및 현지조사를 이용한 연구에 따르면 티벳고원의 빙하의 다수가 축소되고 있다고 합니다. 빙하의 상태는 논쟁이 되어 왔습니다. 올초 GRACE 위성-임무는 아시아 고원지역의 빙하는 알려진 것보다 1/10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티벳의 경우는 사실상 커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위성으로 7,100개의 빙하를, 현지조사로 15개의 빙하의 질량손익을 계산하였고, 그 결과, 바람의 영향에 의해 지역 편차는 크지만, 지난 30년간의 빙하감소는 사실이며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Nature)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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