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태블릿 PC 시장에 구글과 마이크로 소프트등 테크산업의 거인들이 도전장을 강하게 내밀고 있습니다. 이에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키기 위해 현재의 9.7인치 아이패드보다 작은 7.85 인치의 새 태블릿을 선보일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최근 구글이 Nexus7, 마이크로 소프트가 Surface라는 태블릿 PC를 시장에 선보임에 따라 아이패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를 선보이는 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애플의 새로운 전략은 더 작은 스크린을 가진 아이패드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작은 스크린은 기존의 아이패드가 너무 무겁거나 커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여성의 작은 핸드백에 들어갈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원래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공개적으로 너무 작은 스크린을 가진 태블릿을 싫어했었는데 이것도 다른 경쟁사들의 전략에 훼방을 놓기 위한 고도의 속임수 전략이었을수도 있다는 이론도 존재하네요. (NYT)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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