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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지 않으면 비정상? 트럼프의 행정명령 사용법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발표한 행정명령 가운데 “미국의 공식 언어는 영어”라고 못박은 행정명령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문화를 정부가 나서서 규정한 건데, 이를 두고 지지자를 결집하기 위해 불필요한 정치적 제스처를 취했다는 비판부터 미국이 구축한 소프트 파워를 갉아먹는 결정이라는 지적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로자다의 칼럼을 번역하고, 해설을 썼습니다.

전문 번역: ‘태양은 뜨겁다’는 법이 필요한가요? 미국에 공식 언어가 필요한가요?

해설: 영어 쓰지 않으면 비정상? 트럼프의 행정명령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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