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후보는 인디애나 주지사로, 2000년부터 공직에 복무해 왔습니다. 부통령 후보 TV 토론은 지난여름 공화당 전당대회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전국 무대 출연이었죠. 마이크 펜스의 인지도는 자신도 인정할 만큼 낮습니다. 평균적인 미국인이라면 부통령 후보 토론의 출연자(?)로 그를 처음 인식했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겁니다. 마이크 펜스는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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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한가지, 9번의 코치 형제라고 번역한 Koch brothers는 코크 형제라고 쓰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Coke' 와 동일한 발음으로 말하고, 한국어 표기도 코크 형제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