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비탈리 만스키(Vitaliy Manskiy) 감독은 처음에는 조선소년단에 가입하는 8살 소녀 진미의 모습을 통해 북한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사건건 영화 제작에 개입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에 생각을 바꾸어 원래 구상과는 많이 다른 영화를 찍었습니다. “태양 아래”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나온 영화 리뷰를 아래 링크에서 한글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Read in English: Review: In ‘Under the Sun,’ Two Views of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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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