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페퍼민트 독자 여러분,
2012년 7월 시작한 뉴스페퍼민트가 2주년을 맞아 새 홈페이지로 단장했습니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인선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논란이 불가피한 인물도 다수 지명된…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View Comments
RSS로 구독중인데 업데이트되면서 전체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던데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신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도적이라 보이고 의도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트래픽 문제로 그렇게 설정하지 않았을까요?ㅎㅎ 조금 불편하지만 직접 들어와서 전문을 확인하시는 게 이곳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의도적(?)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거구요. 정책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서요. :)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뉴스를 남발하는 다른 곳과는 달리, 나름 큐레이션을 거친 내용들을 올려주셔서 애독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의 RSS와 달리 뉴스페퍼민트는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어서 RSS 리더를 통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여타 다른 블로그와 다를바가 없네요. 트래픽이 필요한 것도 이해되고, 수익모델이 필요한것도 이해가 되지만 소비자에게 불편을 가중하는 방법이 아닌 새로운방법을 모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그네님, 지나가는 사람님, 구독자 님.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중요한 변화는 메인 페이지에 요약만을 보여주는 것이고, 따라서 의도치않게 RSS 에도 자동으로 요약만이 나가도록 바뀌었습니다.
비록 저희가 이를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마침 기존의 3000-4000 명으로 추정되는 RSS 사용자들의 이용 형태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앞으로의 정책을 논의하면서 동시에 가능하면 이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RSS를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2-30군데의 블로그를 받아보는 이용자로서 최근 점점 더 많은 사이트들이 일부만을 보여주고 직접 방문을 하게하는 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즉, 저 역시 이용자로서의 번거로움과 운영자로서의 그들에 대한 이해라는 상충된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떤 블로그는 그들의 변화 이후 덜 가게 되었고, 어떤 블로그는 변화와 무관하게 계속 방문하게 되더군요.)
저희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면, 나그네님, 지나가는 사람님, 구독자님이 느끼시는 불편의 크기와 앞으로 저희들 글을 읽으시는 정도가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틈틈이 알려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edly로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최근 개편으로 인해 전문 확인이 불가능한것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저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보다는 적절한 유료화 모델을 고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애독자로서 기꺼이 구독료를 지불할 의사도 있습니다.
저도 Feedly로 구독중이며 같은 생각입니다~ :)
업데이트 이후로 개인 일정 때문에 그동안 좀 뜸했었습니다. 그와중에 뉴스페퍼민트를 방문하면서 글을 읽고 있는데요, 생각 했던 것보다는 불편함(?)이 덜 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한 달 정도 더 이용해보고 조금 더 디테일한 피드백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