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Economy / Business

맥도날드, 프랑스에서 ‘맥바게트’ 판매 시작

맥도날드 프랑스 지점들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 ‘맥바게트(Casse Croute)’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맥바게트는 따듯한 상태로 판매됩니다. 미슐렝 가이드로부터 별 세개를 받은 레스토랑의 요리사 삐에르 코프만(Pierre Koffmann) 씨는 빵은 따뜻한 상태일 때가 항상 더 맛있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킨 맥바게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 놓았습니다. 맥바게트는 보통 바게트 샌드위치에 비해 첨가되는 것들이 많으며 칼로리도 높습니다. 심지어 맥도날드의 대표 상품인 빅맥(BigMac) 햄버거가 510 칼로리인데, 햄과 치즈가 들어간 맥바게트는 605 칼로리입니다. 프랑스는 맥도날드의 해외시장 중에서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전역에 1,228개의 매장이 있고 연간 50억 달러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usines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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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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