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큰 연휴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부릅니다. 이 날은 의류나 생활 용품 가격을 원가보다 대폭 할인하는 상점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합니다.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는 추수감사절 주말 직후에 있는 월요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들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날입니다. IBM이 500개가 넘는 상점에서 백만 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30%나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 해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했고, 추수감사절 당일 매출은 17%가 증가했는데 사이버 먼데이의 매출 상승은 이보다도 규모가 큽니다. 당초 총 15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작년보다 20%정도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상승폭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모바일 기기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구매 고객의 31%가 모바일 기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서 구입을 했는데 이는 작년의 19%에 비해 10%P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이버 먼데이에 온라인 쇼핑이 정점을 이룬 시각은 미국 동부시각 아침 11시 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ABC)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가 "진보 진영의 잘난 척"에 대한 반감이 트럼프에게 승리를 안겨다줄 수 있다는…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결과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