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하려다 실패하고, 1998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통령에 당선된 뒤 14년간 베네수엘라를 통치해 온 차베스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하면서 오는 2019년까지 임기를 연장했습니다. 야권후보 카프릴레스가 전에 없는 돌풍을 일으키며 차베스를 위협했지만, 빈곤층을 기반으로 한 굳건한 지지는 이번에도 차베스에게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지난 14년간 차베스의 베네수엘라를 숫자로 살펴봤습니다. (Guardian)
– 석유 수출 : 144억 달러 -> 600억 달러
– 1인당 GDP : $4,105 -> $10,810
– 빈곤율 : 23.4% -> 8.5%
– 신생아 1천명 당 영아사망률 : 20 -> 13
– 10만 명 당 살인률 : 25.0 -> 45.1
– 실업률 : 14.5% -> 7.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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