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96,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었고, 실업률은 8.3%에서 8.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7월에 창출된 일자리 수가 141,000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일자리 증가 폭은 적었으며, 실업률도 좀처럼 8%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실업률이 조금 떨어진 이유도 오랜 실업 상태에 있던 사람들이 아예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민주당 전당대회 수락 연설 바로 다음날 발표된 고용 보고서가 내놓은 경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 연준위(FED)가 또 다른 경기부양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6개월간 창출된 신규 일자리 수는 한 달 평균 97,000개입니다. 실업률을 큰 폭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달 20만 개씩은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NYT)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인선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논란이 불가피한 인물도 다수 지명된…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트럼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보여준 이들로, 기존 공화당원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