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일본은 핵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와 원자로의 숫자를 장기적으로 줄여나가기로 정책의 큰 틀을 잡았지만, 원자로 폐기에 따르는 경제적 손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원자로 50기를 모두 폐기하면 일본 전력회사들이 입을 손실은 총 559억 달러(6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후쿠시마 사태 이전에 핵에너지는 일본 전력 공급의 1/3을 담당했습니다. 이미 핵에너지 의존도는 높은 상태였고, 천연가스나 대체 에너지 생산이 미미한 상태이기 때문에 원자로를 전면 폐지하면 당장 전력을 생산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2030년까지 핵에너지 의존도를 15%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공청회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 원자로 전면 폐기 방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입니다. 일본 산업체 로비조직인 케이단렌(Keidanren)은 원자로를 모두 폐기할 경우 당장 수만 명이 직업을 잃고 에너지 수급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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