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온라인 쇼핑몰 ‘Vente-Privee.com’은 고급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지난해 와인 280억 원 어치(200만 병)를 팔았습니다. 지난 달부터는 독일과 스페인 고객들에게 해외배송까지 시작했습니다. 그란존 씨의 전략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아마존에는 말 그대로 없는 게 없잖아요, 대신 저희 쇼핑몰에서는 정말 뛰어난 브랜드의 제품 몇 가지를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였어요. 와인은 저희의 전략에 가장 잘 맞는 상품입니다.” 소비자들이 한 번 사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해서 같은 와인을 찾게 되기 때문에 와인 도매업자들도 기꺼이 할인가를 감수합니다. 경제위기 속에 유럽 최대 마트 까르푸의 매출이 감소한 지난해에도 Vente-Privee.com의 매출은 14%나 늘어 11억 유로(1조 5천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Bloomberg)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0일) 취임했습니다. 4년을 쉬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질서에 몰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LA 일대에서 난 산불로 큰 피해가 났습니다. 사망자도 20명을 넘었고, 강풍에 불길이…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