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360명을 태운 러시아 군함 3척이 시리아의 타르투스 해군기지로 향하고 있다고 러시아 군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테르팍스 통신에 군함은 타르투스 기지 내의 러시아 해군기지에 물과 보급품을 전달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병대원들이 시리아에 남을지, 시리아에 남아 있는 러시아 국민들을 군함에 태워 돌아올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가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이 시리아 특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다시 내전 조짐이 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군함을 파견한다는 사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UN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시리아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려 할 때마다 거부권을 행사해왔습니다.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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