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Pew) 리서치 센터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일어난 콜로라도 극장 총기 사건 이후에도 총기규제에 관한 미국인들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미국인의 45%가 총기 소유를 규제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보다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 비율은 사건 이후 47%로 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개인의 자유가 총기 규제보다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9%에서 46%로 조금 하락했습니다. 이는 하원의원 게브리엘 기포즈를 겨냥한 애리조나 총기 사건이나 버지니아텍 총기 사건 전후로 인식의 변화가 거의 없었던 것과 비슷한 결과입니다. 67% 해당하는 시민들은 콜로라도 총기 사건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개인의 범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이 사회문제로 여긴다고 답한 시민은 24%에 그쳤습니다. (Pew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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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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