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상에서 사람들간의 소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 Foursquare의 창업자이자 CEO인 데니스 크롤리(Dennis Crowley)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직장 동료들과 의사소통에 필요한 비밀 몇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직원 수가 늘어날수록 직원들끼리 소통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크롤리는 주기적으로 직원들의 자리를 바꿔서 서로가 서로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정된 자리에서 1년을 보내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자리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직장 내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Foursquare는 또한 매주 월요일 아침 회사의 구성원들이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핵심 내용만 적어서 공유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전 직원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가 생기면 누구와 상의해야 할 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돼 일의 능률이 오른다고 합니다.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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