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혁신을 시도할 때 그 성공의 열쇠는 “이 혁신이 가치를 어떻게 창출 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 제품이 어떤 소비자를 만들어 낼 것인가”를 묻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는 역사적으로 기업들이 했던 위대한 혁신들 중에서는 제품 자체가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를 만들어 낸 경우들이 가장 성공을 한 경우들이 많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코닥 필름을 개발한 조지 이스트만이 경우 단순히 값이 싼 필름을 생산한 것이 아니라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를 만들어 낸 것 처럼 자신들의 제품으로 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가 혁신이 성공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의 중요한 열쇠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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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많지 않은 2024년 12월입니다. 하지만 웃지 못하게 되는 건 곧 우리 안의 인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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