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紙가 이번주 아시아 섹션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짤막하게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시점에 맞춰 박근혜 후보의 삶과 12월 있을 우리나라 대선 전망을 간략하게 덧붙였습니다. 박정희를 전직 대통령이자 군사독재자(Military Dictator)로 지칭하는 모습이 외신이라서 가능한 객관적인 평가였다면,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론을 이야기했으므로 중도성향의 후보라고 단정짓는 듯한 모습은 반대로 피상적인 외신의 평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랜 시간 대선 레이스에서 박근혜 후보의 독주가 이어져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박근혜는 이미 물러가는 대통령(이명박)을 압도한 채 독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썼습니다. 한편,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교수를 대항마로 지목하며 박근혜 후보 진영에서는 안철수 교수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를 이루는 시나리오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conomist)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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