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미국의 보수적인 온라인매체 ‘드럿지리포트 (Drudge Report)’가 전했습니다. 공화당의 롬니 후보는 부통령 후보를 여러달 동안 물색해 왔지만 아직 확정을 짓지 못한 상태입니다. 민주당 오바마 대통령에 비해서 롬니후보의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분야가 외교정책분야인데 부시 행정부 하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라이스가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국무위원인 라이스 전 장관은 롬미 후보가 약세에 있는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에게 어필할 수 있을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라이스 전 장관이 낙태를 찬성하는 입장이라는 점은 롬니 후보와 대부분의 공화당 유권자들의 입장과 충돌하기 때문에 부통령으로서 선택되기에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신중론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Poli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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