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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rtensia &#8211; NewsPeppermi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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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자신을 좀 더 (혹은 덜) 의식하고 싶은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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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hu, 08 Jun 2017 22:57: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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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기성찰은 21세기의 메타-기술이나 다름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을 뛰어나게 잘하고 영리한 판단을 내리며 인간관계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자기성찰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하죠. 정치인들과 직장 상사와 페이스북 친구들의 생각 없는 태도에 치를 떨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거의 내지 못하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제가 3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밝혀낸 바,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의식하며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자기성찰을) 실행에 옮기는 이들은 그중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수가 적을까요? 흔히 자기성찰이란 개념을 우리 내부에서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6/08/skill-for-self-awareness/">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자기성찰은 21세기의 메타-기술이나 다름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을 뛰어나게 잘하고 영리한 판단을 내리며 인간관계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자기성찰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하죠. 정치인들과 직장 상사와 페이스북 친구들의 생각 없는 태도에 치를 떨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거의 내지 못하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제가 3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밝혀낸 바,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의식하며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자기성찰을) 실행에 옮기는 이들은 그중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밖에 되지 않습니다.</p>
<p>왜 이렇게 수가 적을까요? 흔히 자기성찰이란 개념을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가령 추구하는 가치, 목표, 꿈꾸는 이상적인 환경)에 대해 명료하게 파악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성찰하려면 시선을 밖으로 돌려 우리 자신이 타인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그다지 인기 있는 관점은 아닙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겐, 남들이 우리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8220;내&#8221;가 &#8220;나&#8221;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진짜 문제라 여기죠. 미안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성공적이고 가정에서 행복하려면 내게 중요한 이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기울여야만 합니다.</p>
<p>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이 틀렸다거나 쓸모없다는 게 아닙니다.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버릇을 들이라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고요. 다만 다른 사람이 우리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그들의 관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숨겨진 나만의 장점을 발견할 것이며 모르는 사이 관계를 망치는 맹점을 깨닫겠습니까?</p>
<p>남들의 가차없는 평가를 상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는 건 대단히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유지하면서도 실제의 당신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구하도록 도와주는 다섯 가지 조언이 여기 있습니다.</p>
<h2><strong>상대를 까다롭게 고르세요</strong></h2>
<p>당신이 바라는 그 직장을 노리는 동기, 칼을 갈고 있을 전 애인, 어쨌든 당신이 못날 리 없다는 친구들로부터 구하는 조언이 모두 사려깊거나 유용한 건 아닐 겁니다. 자기성찰능력이 뛰어난 이들은 누구에게서 대답을 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특히 신뢰할 만한 소수의 애정어린 비평가들에게 의지합니다. 자신의 이해득실은 잠시 접어둔 채 솔직한 답변을 해줄 이들은, 흥미롭게도,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정어린 비평가의 조건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먼저, 그들이 당신의 성공을 바라리란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좀더 잘 알고자 하는 특정한 행동을 평소에 반복적으로 겪어본 이들이어야 합니다. 또한 남들이 듣기 어려워하는 얘기라도 솔직하게 하는 성향을 지닌 이들이어야 합니다.</p>
<h2><strong>구체적인 지표를 알려주세요</strong></h2>
<p>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애정어린 비평가라도 헷갈리게 만들 뿐더러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령 무해하지만 애매한 &#8220;나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같아?&#8221; 같은 질문을 직장동료에게 던진다면, 회의에서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로부터 요즘 옷차림을 거쳐 분위기 살리는 농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답변이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대신, 당신이 성공하는 데, 행복해지는 데, 부족한 삶의 부분을 채우는 데 필요한 바로 그 부분에 대해, 그걸 위해 필요한 기술이나 행동에 대해 물으세요. 영업직이라면 회의에서의 자세가 어떠한지, CEO라면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명료한지, 친구라면 얼마나 잘 귀담아듣는지, 이런 지점을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구체적이라서 좋은 점 하나를 더 꼽는다면, 다소 날카로운 비평을 듣더라도 내 전체적인 인격에 대한 공격으로 들을 가능성이 적다는 것입니다.</p>
<h2><strong>시간을 주세요</strong></h2>
<p>평가를 구할 땐, 우리가 건넨 부탁을 상대의 관점에 비추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가 나를 정말로 도와줄 시간과 여력이 있는지 돌이켜볼 수 있도록 하루나 이틀의 여유를 두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상대 역시 그만큼 더 성실한 평가를 돌려줄 테니까요. 또한 당신이 염려하는 주제에 대해 자료를 모을 여유도 함께 주세요. 가령 미팅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적어도 몇 차례 정도는 평가를 부탁한 상대와 함께 회의에 참석하여 상대가 당신을 지켜볼 수 있는 여지를 줘야 합니다.</p>
<h2><strong>호기심을 잃지 마세요</strong></h2>
<p>실제로 들으면서 얼마나 놀라든간에, 호기심 어린 태도를 견지하는 건 필수적입니다. <em>이거 정말 놀랍네, 내가 뭘 했더라,</em> 라는 식의 혼잣말은 대화를 심판에서 탐색으로 바꿔놓습니다. 변명하거나 정당화하기보다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상대의 얘기를 귀담아듣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령 &#8220;무슨 뜻인지 좀더 자세히 말해줄래?&#8221; 라든가 &#8220;언제 이런 행동을 봤는지 예를 좀 들어줄 수 있어?&#8221; 같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당신이 한 행동에 대해 대변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해하면 됩니다.</p>
<h2><strong>당신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가지세요</strong></h2>
<p>우리는 종종 <em>그</em> 날카로운 평가가 대체 무슨 뜻인지, 내가 뭘 어떻게 더 해야 할지, 끝도 없는 고민에 자신을 밀어넣곤 합니다. 이럴 땐 먼저 시간을 갖고 기분을 가라앉히는 게 최선입니다. 애정어린 비평가와의 솔직한 대화를 마치고 열이 올라 있다면 일단 기분 날 만한 뭔가를 하면서 주의를 돌리세요. 입맛 도는 식사라든가 친구들과의 밤 마실도 좋습니다. 사실 평가를 구하는 데 도가 튼 이들은 정말 충격적이거나 울컥하는 얘기를 들은 후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보통 스스로에게 하루, 심지어 한 주 정도 말미를 주곤 합니다. 시간을 갖는 건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필수적입니다.</p>
<p>모든 걸 다 떠나, 우리 자신에게 솔직한 만큼 상냥해져야 합니다. 그 어떤 평가도 큰 그림으로서의 우리 자신과 고유한 가치에 대한 공격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장점과 단점을 고루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적인 성찰과 외적인 평가둘 모두를 통하여 장단을 탐색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이면서도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쿼츠)</p>
<p><a href="https://qz.com/993367/the-specific-advice-you-should-seek-and-ignore-to-become-more-self-aware/">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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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학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여성 멘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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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Sun, 28 May 2017 22:59:52 +0000</pubDate>
				<category><![CDATA[IT]]></category>
		<category><![CDATA[과학]]></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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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Ed Wo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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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떤 여성들에겐, 공학 수업을 수강하는 일은 흡사 창끝을 뚫고 달리는 고행과도 같은 일입니다. 성희롱 및 성폭력, 성적인 농담, 교수의 푸대접을 솜씨좋게 피하더라도 여전히 그들에겐, &#8220;공학은 남자들의 분야&#8221;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를 영리하게 극복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공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이 오직 13 퍼센트에서 22 퍼센트뿐이며 과학 제반을 통틀어도 33 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매사추세츠 앰허스트 대학의 닐란야나 다스굽타에 따르면,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주며 사회적 연결망을 만들어주는 멘토의 존재는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5/28/women-mentor-engineering/">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떤 여성들에겐, 공학 수업을 수강하는 일은 흡사 창끝을 뚫고 달리는 고행과도 같은 일입니다. 성희롱 및 성폭력, 성적인 농담, 교수의 푸대접을 솜씨좋게 피하더라도 여전히 그들에겐, &#8220;공학은 남자들의 분야&#8221;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를 영리하게 극복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공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이 오직 13 퍼센트에서 22 퍼센트뿐이며 과학 제반을 통틀어도 33 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p>
<p>매사추세츠 앰허스트 대학의 닐란야나 다스굽타에 따르면,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주며 사회적 연결망을 만들어주는 멘토의 존재는 젊은 여성들이 &#8220;창끝 시험&#8221;을 버티게 해줄 뿐더러 심지어 적대적이기까지 한 학계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약 일 년에 걸친 연구에서 다스굽타는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들을 여성 멘토와 짝지어 줬을 때, 멘토가 없거나 남성 멘토와 짝지어진 여학생들보다 좀더 의욕이 넘치고, 자신감있고, 덜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수강을 취소하는 일도 줄어들고, 졸업 후 공학 분야로 진로를 모색하는 경향도 높아졌습니다.</p>
<p>다스굽타는 멘토를 가리켜 &#8220;사회적 백신&#8221;이라 부릅니다. 마치 병원에서 맞는 백신이 면역체계를 도와 감염을 예방하는 것처럼, 좋은 멘토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마음을 좀먹지 못하도록 보호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라디카 나그팔은 또한 덧붙입니다. &#8220;이번 연구 결과는 비단 여성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 차별을 받아오다, 그간 접근하기 어려웠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집단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유명한 말이 있죠. 보이지 않는 건 되려 할 수도 없다 (You can&#8217;t be what you can&#8217;t see).&#8221;</p>
<p>&#8220;여성 멘토가 특별히 소속감이나 자신감을 끌어올려 주진 않습니다. 단지 유지시켜 줄 뿐입니다.&#8221; 라고 다스굽타는 적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지적입니다. 멘토쉽에 전혀 의지하지 않은 연구 참여자의 경우, 눈에 띄게 불안해했고 자신감이 낮아졌습니다. 멘토는 그처럼, 여성 공학도들이 저절로 외부의 압박에 취약해지고 배제당하도록 만드는 심리적인 굴곡을 바르게 펴주는 역할을 합니다.</p>
<p>이는 각 개인의 학업성취도와는 무관합니다. 학생들의 실제 성적은 공학계에 남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8220;효과를 발휘하는 요인은 소속감과 자신감이었습니다.&#8221; 라고 다스굽타는 말했습니다. &#8220;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가 어떤 분야에 머물거나 떠날지 여부는 재능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내 사람들이고 이곳이 내가 속할 곳이라는 감각이 재능과 맞물릴 때 비로소 결정됩니다. 그런 감각이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성취를 보여주더라도 그 분야에 머물고픈 의욕은 느끼지 못하죠.&#8221; 이는 놀랍게 다가옵니다. 얼마나 많은 뛰어난 여성들이, 단지 공학계와 기타 과학계가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의욕을 잃고 떠나야만 했을까요?</p>
<p>한편, 남성 멘토가 보여주는 결과는 엇갈립니다. 남성 멘토가 여성 멘토와 거의 비슷한 영향력을 끼쳤는가 하면, 멘토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결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케이스에선 훨씬 안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여학생들이 성취에 지닌 불안감을 부채질하기까지 했습니다.</p>
<p>왜일까요? 다스굽타는 여성 멘토가 더 큰 사회적 및 정서적 지지를 주기 때문이리라 예측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멘토들이 남긴 대화기록을 비교했을 때, 남성 멘토나 여성 멘토 둘 다 비슷한 종류의 학업 관련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멘토링을 받은 여학생들도, 남성 멘토 역시 여성 멘토 못지 않게 필요할 때 늘 곁에서 (사회적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고 느꼈습니다. 때문에 다스굽타는 남성 멘토는 다른 여성 멘토들처럼 롤 모델로 기능하지 못했을 뿐이며, 그 때문에 가장 중요한 소속의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분석합니다.</p>
<p>물론 남성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스굽타는 &#8220;남성 공학자의 경우 여성 공학도를 다른 여성 공학도, 혹은 남성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회적 소속감을 제공해줄 (롤모델로서의) 여성 교수와 이어줄 수 있습니다.&#8221; 라고 말합니다.</p>
<p>멘토링이 여러 해결책 중 하나일 뿐이더라도, 이는 단순히 &#8220;이것 아니면 저것&#8221;의 문제가 아닙니다. &#8220;가능한 한 모든 대책이 다 필요합니다. 멘토링, 성차별적이고 배제적인 행동에 맞서 싸우는 것, 남성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훈련시키는 것, 이러한 훈련에 예산을 투자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없었던 지난 세월을 넘어서야 합니다.&#8221; 라고 나그팔은 맺고 있습니다. (아틀란틱)</p>
<p><a href="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7/05/women-mentors-engineering/527625/">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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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사생활을 보호하는 (실용적인) 8가지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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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hu, 18 May 2017 22:57: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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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 메시지를 보낼 때 암호화를 사용하는 앱(시그널(Signal)이나 왓츠앱(WhatsApp) 등)을 사용하세요. 암호화란 주어진 데이터를 뒤섞음으로써 키를 지닌 사용자 외에는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하는 방식입니다. 단지 데이터를 지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제든 하드드라이브에서 복구할 수 있거든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애플의 아이메시지처럼, 시그널 앱이나 왓츠앱은 메시지를 암호화하여 저장합니다. 둘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과 사진 및 그룹 텍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2. 하드 드라이브는 파일볼트(FileVault)나 비트로커(BitLocker) 등으로 보호하세요.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5/18/digital-privacy/">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1. 메시지를 보낼 때 암호화를 사용하는 앱(시그널(Signal)이나 왓츠앱(WhatsApp) 등)을 사용하세요.</strong></p>
<p>암호화란 주어진 데이터를 뒤섞음으로써 키를 지닌 사용자 외에는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하는 방식입니다. 단지 데이터를 지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제든 하드드라이브에서 복구할 수 있거든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애플의 아이메시지처럼, 시그널 앱이나 왓츠앱은 메시지를 암호화하여 저장합니다. 둘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과 사진 및 그룹 텍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p>
<p><strong>2. 하드 드라이브는 파일볼트(FileVault)나 비트로커(BitLocker) 등으로 보호하세요.</strong></p>
<p>오늘날 컴퓨터는 개인정보를 캐내는 금광이나 다름없습니다. 비밀번호로 데이터를 보호하더라도 일단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다면, 그 안에 저장되어 있는 암호화된 모든 파일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행히도 애플과 윈도우 모두 자동 암호화 수단을 제공합니다. 기능을 활성화하기만 하면 됩니다.</p>
<p><strong>3. 패스워드 관리하는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검토하세요.</strong></p>
<p>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야말로 디지털 공격에서 당신을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들 중 하나입니다. 가령 원패스워드(1Password)나 라스트패스(LastPass) 등, 여러 패스워드를 동시에 저장한 후 하나의 마스터 패스워드로 관리할 수 있는 패스워드 관리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미있게도, 가장 안전한 방법은 포스트잇에 비밀번호를 적어 집 벽에 붙여놓는 것입니다. 해커가 직접 집으로 쳐들어와 포스트잇을 떼갈 가능성은 희박하니까요.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한 주나 두 주 간격으로 패스워드 변경 알림을 설정해놓는 게 좋습니다. 기기 주변 바로 눈에 보이거나 손 닿는 물건의 이름을 뒤섞고 특수문자를 조합해서 만들어내면 됩니다.</p>
<p><strong>4. 이중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으로 이메일을 보호하세요.</strong></p>
<p>이메일은 대개 가장 많은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곳이므로, 일단 해커에게 노출당하면 은행, 사회관계망, 데이터 백업 및 직장 계정까지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중인증 기능을 활성화하면 안전망을 한 겹 더 두르는 효과를 냅니다. 비밀코드가 핸드폰으로 전송되니까요.</p>
<p><strong>5. 어떤 브라우저든 시작할 때 앞자리 HTTPS를 잊지 마세요.</strong></p>
<p>http 대신 https를 사용하세요. https는 안전한 형태로 웹사이트에 접속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는 웹사이트와의 연결을 암호화하여 다양한 공격 및 해킹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울러 어떤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하세요. 공공 네트워크나, 심지어 개인 네트워크라도 비밀번호가 없다면 위험합니다.</p>
<p><strong>6. 가상개인네트워크(Virtual Private Network, or VPN)를 활용하세요.</strong></p>
<p>타임즈의 개인 테크놀로지 전문가인 브라이언 첸은 VPN을 사용해 현재 있는 장소를 드러내지 않고 검색하는 정보를 보호할 것을 권장합니다. 프리돔(Freedome), F-세큐어(F-Secure) 등이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p>
<p><strong>7. 브라우저의 비밀모드(incognito mode)도 늘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strong></p>
<p>크롬이나 사파리, 파이어폭스에서 제공하는 &#8220;인코그니토 모드&#8221; 역시 완전히 해킹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크롬에서는 두번째 문단에서 그 사실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인코그니토 모드는 고용주의 회사망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혹은 접속하는 웹사이트에 대해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 점을 기억하세요.</p>
<p><strong>8. 덕덕고(DuckDuckGo)에서 민감한 내용의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strong></p>
<p>만일 구글을 신뢰하기 어렵다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서치엔진인 덕덕고(DuckDuckGo)를 사용해볼 만합니다. 만일 누군가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에 비판적이라면, 한번쯤 이용해볼 만합니다. 물론 검색의 효용면에서는 구글이 앞서는데, 이는 구글이 사용자의 검색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때문이지요!</p>
<p>보너스 팁: 쓰지 않을 땐 웹캠을 테이프로 가려두세요. 누군가 당신의 컴퓨터에 접속한다 해도 카메라를 통해 당신을 감시하지는 못할 겁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뉴욕타임스)</p>
<p><a href="https://www.nytimes.com/2016/11/17/technology/personaltech/encryption-privacy.html">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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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르게 성장하는 미국의 푸드트럭 산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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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ue, 09 May 2017 22:55:44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영]]></category>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daily chart]]></category>
		<category><![CDATA[food truck]]></category>
		<category><![CDATA[The Economist]]></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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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에는 무려 4천여 개가 넘는 푸드트럭(food truck)이 있습니다. 시장조사기업인 IBIS월드에 따르면 2011~2016년 푸드트럭 산업은 연간 7.9%의 순수익을 내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주별로, 지역별로 규제가 제각기 다른 탓에, 푸드트럭은 특정 지역에서 훨씬 인기가 높습니다. 미식으로 유명한 도시,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서는 작은 푸드트럭 여럿이 거리에 선보인 지 벌써 몇십 년이 넘었습니다. 푸드트럭이 거주민에게 혜택을 준다는 2008년 포틀랜드 주립대의 연구 결과에 힘입어, 시에서는 푸드트럭 무리, 즉 &#8220;파즈&#8221;(pods)가 공지(vacant land)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인 &#8220;푸드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5/09/food-truck/">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rc="http://cdn.static-economist.com/sites/default/files/imagecache/1872-width/20170506_WOC613.png" alt="" width="1280" height="757" /></p>
<p>미국에는 무려 4천여 개가 넘는 푸드트럭(food truck)이 있습니다. 시장조사기업인 IBIS월드에 따르면 2011~2016년 푸드트럭 산업은 연간 7.9%의 순수익을 내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주별로, 지역별로 규제가 제각기 다른 탓에, 푸드트럭은 특정 지역에서 훨씬 인기가 높습니다. 미식으로 유명한 도시,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서는 작은 푸드트럭 여럿이 거리에 선보인 지 벌써 몇십 년이 넘었습니다. 푸드트럭이 거주민에게 혜택을 준다는 2008년 포틀랜드 주립대의 연구 결과에 힘입어, 시에서는 푸드트럭 무리, 즉 &#8220;파즈&#8221;(pods)가 공지(vacant land)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인 &#8220;푸드 카트 포틀랜드&#8221;에 따르면 현재 푸드트럭의 수는 500여 개가 넘습니다.</p>
<p>여러 달 넘게 지속되는 혹한으로 거리 장사가 어려운 시카고에서는 푸드트럭 영업자와 지방정부의 사이가 훨씬 데면데면합니다. 이 바람의 도시에서는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부터 200ft(약 60m) 이내에서는 푸드트럭 영업을 금지할 뿐더러, 트럭을 한 장소에 두 시간 이상 세워둘 수 없습니다. 푸드트럭 영업자는 매 5분마다 위치를 보고하는 GPS 장치를 소지하고 다녀야 합니다. 이와 같은 규제는 푸드트럭 산업을 저해합니다. 7천여 개의 식당과 144개의 수제맥주 양조장이 자리하고 있음에도, 시카고 내에서 영업허가를 받은 푸드트럭은 오직 70개뿐입니다.</p>
<p>요식업자들은 푸드트럭이 사업을 위협한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미국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모바일 요식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카운티에서는 요식업 및 케이터링 사업 역시 보다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성황리인 푸드트럭 시장 못지않게 시애틀 및 주변의 킹 카운티 일대의 식당 수가 16%나 증가했습니다. 오스틴을 포함하는 텍사스의 트래비스 카운티에서는 푸드트럭 수가 여섯 배나 증가함에 따라 식당의 수 역시 이전보다 18%나 뛰어올랐습니다. 경제이론에서는, 이처럼 경쟁하는 두 산업이 서로를 보완하리라고 예측한 바 없습니다. 아마도 공짜점심이란 게 있는 걸지요. (이코노미스트)</p>
<p><a href="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7/05/daily-chart-3">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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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견 덕분에 더 많은 책을 읽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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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Mon, 17 Apr 2017 00:30:44 +0000</pubDate>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세계]]></category>
		<category><![CDATA[The Conversation]]></category>
		<category><![CDATA[독서]]></category>
		<category><![CDATA[독서 습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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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릴 적 독서 습관은 평생토록 계속됩니다. 때문에 어린 자녀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일은 종요롭습니다. 그 일환으로, 반려견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기며 특별히 격려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책 읽는 게 서툴다면 금방 자신감이 떨어지고 이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을 덜 가까이 하게 합니다. 악순환의 시작인 셈이죠. 반려견이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어린 자녀가 반려견 옆에서 책을 읽어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존재는 곁의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4/16/book-and-dog/">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릴 적 독서 습관은 평생토록 계속됩니다. 때문에 어린 자녀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일은 종요롭습니다. 그 일환으로, 반려견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p>
<p>보통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기며 특별히 격려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책 읽는 게 서툴다면 금방 자신감이 떨어지고 이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을 덜 가까이 하게 합니다. 악순환의 시작인 셈이죠. 반려견이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어린 자녀가 반려견 옆에서 책을 읽어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존재는 곁의 사람들을 진정시킵니다. 반려동물 테라피가 그러한 것처럼요. 가령 초등학교에서 느끼는 압박감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대하면 금방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독서는 보통 혼자 하는 취미로 여겨지지만 충분히 사회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청중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어린이들은 독서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p>
<p>읽기에 서툰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책을 읽고픈 동기를 다시 발견하는 데 있어, 반려견은 믿을 수 있고 비판적이지 않으며 실수에 너그러운 청중입니다. 아이들은 방해받지 않은 채 평가에서 자유롭게 읽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읽기에 능숙한 독자들이더라도 목소리의 톤이나 높낮이를 달리하며 반려견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문해력을 연구하는 학자인 마릴린 재거-아담스는, &#8220;어린이들이 책읽기를 배우려면 먼저 많이 읽도록 이끌어줄 필요가 있지요.&#8221; 라 말합니다.</p>
<p>이처럼 반려견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독서습관에 균형을 맞춰줍니다. 이는 문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데, 가령 난독증이 있는 어린이들은 알파벳을 올바로 발음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반려견과 더불어 책을 읽음으로써 집중적인 읽기 연습에서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악순환을 끊는 일은 자연히 선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좋은 책을 반려견과 나누며 어린이들은 즐겁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읽기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더 컨버세이션)</p>
<p><a href="http://theconversation.com/how-dogs-could-make-children-better-readers-74735">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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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 4개국 비교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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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Sun, 02 Apr 2017 22:57:1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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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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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he Economist]]></category>
		<category><![CDATA[삶의 지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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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행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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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유권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치생명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르네스토 일리 재단과 지속가능한 개발 및 해결책 네트워크가 &#8220;세계 행복의 날&#8221;을 맞이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행복한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순위를 매기는 데 더하여, 무엇이 사람들을 &#8216;비참하게&#8217; 만드는지도 연구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고통을 줄이는 것이 행복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미 행복한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 건 불행한 사람을 덜 불행하게 하는 것보다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4/02/happy-sad/">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rc="http://cdn.static-economist.com/sites/default/files/imagecache/1872-width/20170325_WOC211_3.png" alt="" width="1190" height="1116" /></p>
<p>유권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치생명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르네스토 일리 재단과 지속가능한 개발 및 해결책 네트워크가 &#8220;세계 행복의 날&#8221;을 맞이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행복한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순위를 매기는 데 더하여, 무엇이 사람들을 &#8216;비참하게&#8217; 만드는지도 연구했다고 합니다.</p>
<p>연구자들은 고통을 줄이는 것이 행복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미 행복한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 건 불행한 사람을 덜 불행하게 하는 것보다 행복감의 총량에 영향을 덜 미치기 때문입니다. 연구자들은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를 비교하여 어떤 요인이 사람들을 가장 덜 행복하게 하는지 밝혀냈습니다.</p>
<p>그 결과, 부유한 삼개국에서는 정신건강 문제가 불행을 불러오는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다른 요인을 통제했을 때, 정서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어 의사를 찾아가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극단적으로 불행하다고 느꼈는데, 이는 가난할 때 느끼는 불행감의 약 두 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정신건강이 중요한 요인이긴 했으나 취업 문제보다는 그 영향력이 덜했습니다.</p>
<p>연구자들은 적어도 부유한 국가에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투자가 행복감을 늘리는 데 가장 효율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령 가난에서 오는 불행감을 유의미하게 줄이려면 1인당 18만 파운드(약 2억 5천만 원)를 투자해야 하는데, 불안이나 우울감을 치료하여 비슷한 결과를 내려면 1만 파운드(약 1천4백만 원)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예산관리자야 좋겠지만, 정치가들을 즐겁게 하는 결과는 아니로군요. (이코노미스트)</p>
<p><a href="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7/03/daily-chart-12">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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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언어를 만들어내 구사하는 인공지능의 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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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hu, 23 Mar 2017 22:57:47 +0000</pubDate>
				<category><![CDATA[IT]]></category>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세계]]></category>
		<category><![CDATA[AI]]></category>
		<category><![CDATA[Wired]]></category>
		<category><![CDATA[강화학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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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와이컴비네이터의 샘 알트만과 테슬라 설립자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랩 오픈AI에서 근무하는 이고르 모르다치와 그 동료들은 소프트웨어 봇이 자신의 언어를 만들고 학습하는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8220;세계&#8221;는 언뜻 보기에 그저 이차원의 커다란 백색 화면일 뿐이며, 그 안에서 움직이는 봇들 역시 빨갛고 파란 원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야말로 봇들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서로를 도우며 그 과정에서 언어를 만들어내는 장소입니다. 이는 흔히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이라 불리는 기술에 의한 것으로, 봇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무엇이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3/23/ai-chat-language/">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와이컴비네이터의 샘 알트만과 테슬라 설립자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랩 오픈AI에서 근무하는 이고르 모르다치와 그 동료들은 소프트웨어 봇이 자신의 언어를 만들고 학습하는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8220;세계&#8221;는 언뜻 보기에 그저 이차원의 커다란 백색 화면일 뿐이며, 그 안에서 움직이는 봇들 역시 빨갛고 파란 원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야말로 봇들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서로를 도우며 그 과정에서 언어를 만들어내는 장소입니다.</p>
<p>이는 흔히 강화학습(<a href="https://www.wired.com/2015/12/teaching-ai-to-play-atari-will-help-robots-make-sense-of-our-world/" target="_blank">reinforcement learning</a>)이라 불리는 기술에 의한 것으로, 봇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무엇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지를 습득하여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만일 특정한 행동이 목표에 더 가까이 가게 해준다면, 봇들은 그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쳐 봇들은 자기들만의 언어를 만들어냅니다. 서로 &#8220;대화를 주고받는&#8221; 것이 목표에 더 가까이 가도록 돕기 때문입니다.</p>
<p>봇들은 가상세계를 탐험하며 습득한 개념을 무작위로 고른 뜻 없는 글자와 연결짓습니다. 이 개념엔 그들 자신과 특정한 장소 및 사물, 혹은 &#8220;가다&#8221;와 &#8220;보다&#8221; 같은 행동이 포함됩니다. 모르다치와 동료들은 이 봇들의 언어가 더욱 복잡한 형태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멉니다만, 오픈AI의 다른 연구자는 벌써 &#8220;번역기 봇&#8221;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p>
<p>궁극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방법은 기계가 언어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할뿐더러 왜 언어가 존재하는지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언어와 관련된 인공지능 연구에서는 흔히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내는 방법만 사용해왔지, 새로운 언어를 개발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사용되는 <a href="http://newspeppermint.com/2016/12/31/ai-awakening/">인공신경망 구조</a>에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사진을 인식하고 말소리를 알아듣게 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이 방식은 영어로 된 대화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데도 적용되고 있으나 아직은 완전한 성공이라 하기 어렵습니다.</p>
<p>UC버클리의 피터 아빌 교수는 말합니다.</p>
<p>&#8220;인간과 지적으로 교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통계적 패턴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용자가 언어를 이해하는 순간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할 때입니다.&#8221;</p>
<p>초기 인류는 생존에 필요하기 때문에 언어를 습득하고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오픈AI의 연구자들은 그와 유사한 환경을 봇에게 만들어 주어 언어를 활용하게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인공신경망을 활용한 통계적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8220;물론 [오픈AI의 연구가] 흥미로운 진전을 보여줍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할 수 있습니다.&#8221;</p>
<p>그럼에도 모르다치의 연구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란 사실을 보여줍니다. 시스템은 스스로 행동을 통해 배우며, 이러한 배움은 궁극적으로 전혀 다른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나 스탠포드 등에서 봇들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강화학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모르다치가 시도하고 있듯, 다양한 방법론을 조합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성공에 이르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와이어드)</p>
<p><a href="https://www.wired.com/2017/03/openai-builds-bots-learn-speak-language/">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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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버 살롱을 이끄는 주인, 존 브록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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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Fri, 17 Mar 2017 22:55:49 +0000</pubDate>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Edge.org]]></category>
		<category><![CDATA[경험과학]]></category>
		<category><![CDATA[두 문화]]></category>
		<category><![CDATA[인문학]]></category>
		<category><![CDATA[존 브록만]]></category>
		<category><![CDATA[지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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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문화계의 흥행주&#8221; 혹은 &#8220;지적 촉매&#8221;로 통하는 Edge.org의 기획운영자 존 브록만. 영리한 서적상이자 비즈니스맨이며 엄청나게 유리한 계약을 따내기로 이름난 그를 문화계의 &#8220;거물&#8221;이라 부르는 이유는 단지 그가 출판업계의 큰손이어서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의 사업적 수완은 기실 &#8220;제3의 문화&#8221;를 이끄는 열정을 뒷받침하는 수단입니다. 워홀의 &#8220;공장&#8221;에서 스물세 살의 존 브록만은 낮에는 금융업계를, 밤에는 60년대 예술계의 한복판을 누볐습니다. 로버트 라우셴버그와 클래스 올덴버그, 혹은 살바도르 달리를 &#8220;삼나무 주점&#8221;에서 만났으며, 마침내는 앤디 워홀의 &#8220;공장&#8221;에 이르렀습니다. &#8220;믿기지 않는 창조적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3/17/the-third-culture/">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문화계의 흥행주&#8221; 혹은 &#8220;지적 촉매&#8221;로 통하는 Edge.org의 기획운영자 존 브록만. 영리한 서적상이자 비즈니스맨이며 엄청나게 유리한 계약을 따내기로 이름난 그를 문화계의 &#8220;거물&#8221;이라 부르는 이유는 단지 그가 출판업계의 큰손이어서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의 사업적 수완은 기실 &#8220;제3의 문화&#8221;를 이끄는 열정을 뒷받침하는 수단입니다.</p>
<p><strong>워홀의 &#8220;공장&#8221;에서</strong></p>
<p>스물세 살의 존 브록만은 낮에는 금융업계를, 밤에는 60년대 예술계의 한복판을 누볐습니다. 로버트 라우셴버그와 클래스 올덴버그, 혹은 살바도르 달리를 &#8220;삼나무 주점&#8221;에서 만났으며, 마침내는 앤디 워홀의 &#8220;공장&#8221;에 이르렀습니다. &#8220;믿기지 않는 창조적 시간이었죠. 거리를 말 그대로 날아다녔어요.&#8221; 브록만은 말합니다. &#8220;돈의 세계는 나를 매혹시키지 못했어요. 내 관심은 늘 문화적인 데 있었죠.&#8221;</p>
<p>&#8220;당시 예술계는 사이버네틱스에 흠뻑 빠져 있었어요. 의사소통의 수학적 이론을 파고들었죠.&#8221; 노버트 위너의 &#8220;사이버네틱스&#8221;와 &#8220;생명체와 기계의 소통 및 제어&#8221;을 탐독한 브록만은 전설적인 &#8220;버섯의 만찬&#8221; 자리에서 존 케이지와 관련된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그리 큰 성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환각에 바탕한 반문화의 시대였으나 정작 브록만 그 자신은 향정신성 약물을 기피했습니다.</p>
<p>그 대신 그는 돈과 문화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결합했습니다. 공화당이 예술에 대한 지원을 삭감하는 동안 브록만은 기부자들과 굶주린 예술가 친구들을 잇는 황금 다리나 다름없었습니다. 적절한 이들과 관계를 맺어 한데 모으는 재능과 더불어, 이러한 역할은 그에게 &#8220;문화계의 흥행주&#8221;라는 평판을 부여했습니다. &#8220;나는 무대 저편에서 불을 켜고 끄는 사람이지요.&#8221;</p>
<p>스물 세 살의 브록만은 미래의 아내, 말하자면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던 문학 출판업자의 딸과 첫 책을 계약하게 됩니다. 마셜 맥루한과 노버트 위너에게 영감을 받은 이 책은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8220;천재&#8221;라 예찬하는가 하면 &#8220;제정신이 아닌 으스스한 책&#8221;이란 혹평도 따랐습니다. 그 이후 브록만은 편집자의 지위에 머물렀습니다. &#8220;가장 훌륭한 업적은 이미 20대에 이루어 버렸어요.&#8221; 허나 그 자신을 끊임없이 재발명하려는 충동은 브록만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도 합니다. 이는 또한 그가 지난 삼십 년간 운영해 온 사이버 포털인 Edge.org에 그대로 적용됩니다.</p>
<p><strong>최고의 포럼 </strong></p>
<p>물리학자 겸 소설가였던 C.P.스노가 지적한 &#8220;두 문화&#8221; 간 거리를 좁히려는 충동에서 일어난 Edge.org는 그간 경험과학의 영역에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포럼을 운영해왔습니다. 이곳을 거쳐간 이들 중엔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심리학자 대니얼 카네만, 신경과학자 에릭 칸델, 지놈 전문가 크레이그 벤터 및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있습니다.</p>
<p>그는 세칭 세 개의 &#8220;큰 N&#8221;, 즉 뉴요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욕 타임즈 북 리뷰를 가리켜 자연과학을 향한 인문학계의 오만한 태도가 그대로 드러난다고 지적합니다. &#8220;지적인 삶이 곧 문학의 동의어라 여기는 사람들이 &#8216;지성&#8217;이란 단어를 훔쳤죠.&#8221; 물론 이러한 &#8220;전통적 지성&#8221;에 대한 혐오는 &#8220;제 3의 문화&#8221;가 거리를 좁히고자 쏟아붓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말입니다.</p>
<p>기실 &#8220;두 문화&#8221; 간 화해는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이제 신경학이나 진화생물학, 컴퓨터 기술이 여러 철학적 문제에 대답을 내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브록만이 주장하는 경험과학의 우위가 확실하다고 여겨도 될 정도로 말이죠.</p>
<p><strong>혼란과 대립</strong></p>
<p>어떤 측면에서, Edge.org는 행위예술가 제임스 리 바이어즈가 1980년대 시도했던 &#8220;리얼리티 클럽&#8221;과도 닮아 있습니다. 베티 프리단,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정치운동가 애비 호프먼 등이 주축이 되어 실현하고자 했던 아이디어는, 말하자면, 수백 명의 뛰어난 지성을 한 방에 모으자는 계획이었습니다. 비록 초대된 이의 70퍼센트가 거절하긴 했지만요.</p>
<p>브록만의 별명인 &#8220;지적 촉매&#8221;는 이 점에서 끊임없이 빛을 발합니다. 그의 계시적 충동과 더불어 독창적이지 못한 냄새를 풍기는 것들에 대한 본능적 혐오에 이르기까지, 이 독립적 정신은 블랙 팬서의 지도자 휴이 P. 뉴튼과 백악관,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갑부 계층 혹은 루퍼트 머독이 대변하는 아이비 리그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도록 도왔습니다. &#8220;기이함, 혼란, 그리고 대립&#8221;이야말로 그의 &#8220;세 절친&#8221;이라 할 만하다고 브록만은 말합니다. (Edge.org)</p>
<p><a href="https://www.edge.org/conversation/andrea_k_hler-master-of-ceremonies-in-the-cyber-salon">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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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봇이 아메리칸 드림을 파괴한다고요? 사실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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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hu, 23 Feb 2017 22:56:30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영]]></category>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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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세계화를 지지하는 이들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보이는 행보, 즉 징벌적 관세 부과와 이민자 추방을 비난하지만, 막상 트럼프가 현재의 지위에 오르게끔 한 최근의 경제적 난국에 대해서는 애매하게만 언급합니다.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포럼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의 경제적 문제들이 로봇 때문이라기보다는 세계화로 인한 영향 탓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1월 오바마 전 대통령은 &#8220;경제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흐름은 해외무역 때문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지속하는 자동화야말로 대다수 중산층의 직장을 위기에 몰아넣는 주범입니다.&#8221;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비록 보호무역주의나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2/23/robot-american-dream/">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451" data-total-count="775">세계화를 지지하는 이들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보이는 행보, 즉 징벌적 관세 부과와 이민자 추방을 비난하지만, 막상 트럼프가 현재의 지위에 오르게끔 한 최근의 경제적 난국에 대해서는 애매하게만 언급합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451" data-total-count="775">두바이에서 열린 세계포럼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의 경제적 문제들이 로봇 때문이라기보다는 세계화로 인한 영향 탓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1월 오바마 전 대통령은 &#8220;경제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흐름은 해외무역 때문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지속하는 자동화야말로 대다수 중산층의 직장을 위기에 몰아넣는 주범입니다.&#8221;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비록 보호무역주의나 외국인 혐오만큼 위험하진 않을지라도, 로봇을 비난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과 그 해법을 흐립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50" data-total-count="1845">현대 로봇의 부상은 테크놀로지가 인간을 대체하리라는 오래된 낭설의 맨 마지막 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는 시절이 좋을 땐 영웅이요, 나쁠 때는 악당입니다. 오르지 않는 월급에 오랜 기간 의존해 온 중산층으로서는 로봇을 비난하는 수사에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자료에 따르면 로봇에 대한 공포가 실제 발전속도를 월등히 앞지릅니다. 자동화가 빠르게 가속화된다면, 줄어든 노동자의 일자리를 기술이 대체하면서 생산성이 향상하고 자본에 대한 투자 역시 급증하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이 두 가지 모두 2000년대 들어 감소추세입니다. 혁신은 언제 어느 시대건 일어나지만, 자동화 문제의 본질은 로봇이 아닙니다. 정치입니다. 지난 몇십 년간 기술이 발전하며 늘어난 부를 노동자들에게 분배하는 데 실패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165" data-total-count="2652">이전 시대는 지금과 달랐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미국에서 일어난 농장 자동화 때문에 교외 지역에서 도시로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일어날 때, 농업에 기반을 둔 주들은 공립 고등학교를 설립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했습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도래할 무렵, 미 육군 보병들은 베테랑에서 대학 졸업자로 변신했습니다. 늘어난 생산성 덕분에 미국 자동차산업이 큰 이윤을 내면서, 노조는 그에 따른 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임금을 낮게 유지하여 이윤을 늘리려던 기업의 노력은 초과수당제와 연방 최저임금으로 인해 무산됐습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260" data-total-count="3192">세계 2차대전 후 약 몇십 년간 생산성과 임금은 함께 상승했습니다. 근무 및 수당에 대한 보호가 취약해질 즈음까지 말이죠. 공교육은 외면당하고, 노조는 약화되고, 조세 개편은 부유층에 혜택을 주었으며, 노동기본권은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정치가들이 그들의 실책에 뒤이은 시련을 이민자들과 로봇 탓으로 돌리는 동안, 결과적으로 기술개발에 뒤따르는 이득은 상위계층에 집중되었고 중산층은 타격을 입었습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260" data-total-count="3192">효과 없는 정책은 개편되어야 하며, 새로운 대안 역시 필요합니다. 기업과 부유층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조세 정책을 통하여, 현재의 인력을 예상 가능한 기술발전에 대비할 수 있게 돕는 직업훈련 및 재교육에 드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육 및 실버케어를 지지하는 법안은 현재의 피고용자들이 삶의 기반을 잃는 대신 경제적 변화에 더 잘 적응하도록 도울 것입니다.</p>
<p class="story-body-text story-content" data-para-count="158" data-total-count="4202" data-node-uid="1">경제사를 놓고 볼 때 자동화는 인력을 대체하는 것 이상의 혜택을 남겼습니다. 특정 산업이 사라지는 동안 또 다른 직군이 부상했습니다. 경제성장에 뒤따른 수요 증가 덕분에 요식업에서 건강산업에 이르는 여러 비기술직종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대중의 신뢰를 받는 공공정책만이 성장에 따르는 부를 폭넓게 분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8212;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를 차지한 공화당의 책임이지요 &#8212;  미국은 로봇이 아닌 정책입안자들을 비난해야만 할 것입니다. (뉴욕타임스)</p>
<p><a href="https://www.nytimes.com/2017/02/20/opinion/no-robots-arent-killing-the-american-dream.html">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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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표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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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Hortensia]]></dc:creator>
		<pubDate>Thu, 16 Feb 2017 22:56:13 +0000</pubDate>
				<category><![CDATA[문화]]></category>
		<category><![CDATA[정치]]></category>
		<category><![CDATA[daily chart]]></category>
		<category><![CDATA[The Economist]]></category>
		<category><![CDATA[젊은 세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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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진보]]></category>
		<category><![CDATA[표현의 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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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젊은이들은 흔히 중장년층보다 이상적이고 진보적인 편입니다. 1960년대 베이비붐 세대는 사회혁명을 주도하여, 서구 국가들간에 진보적인 가치를 퍼뜨렸습니다. 당시엔 사치라고 여겨졌던 문제들, 가령 성별, 인종 간 평등은 이제 대다수 부유한 국가에서 사회적 규범이 되었습니다. 설령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도, 젊은 세대는 여전히 그와 같은 가치를 지지합니다. 그럼에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그다지 진보적이지 않은 영역이 눈에 띕니다: 바로 표현의 자유죠. 바키 재단(Varkey Foundation)의 의뢰로 포풀러스(Populus)가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젊은이들은 역사적으로 소외당해 온 소수집단의 <span class="meta-nav">&#8594;</span> <a href="https://newspeppermint.com/2017/02/16/young-free-speech/">더 보기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decoding="async" class="aligncenter" src="http://cdn.static-economist.com/sites/default/files/imagecache/full-width/20170218_WOC836_1.png" alt="" width="595" height="542" /></p>
<p>젊은이들은 흔히 중장년층보다 이상적이고 진보적인 편입니다. 1960년대 베이비붐 세대는 사회혁명을 주도하여, 서구 국가들간에 진보적인 가치를 퍼뜨렸습니다. 당시엔 사치라고 여겨졌던 문제들, 가령 성별, 인종 간 평등은 이제 대다수 부유한 국가에서 사회적 규범이 되었습니다. 설령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도, 젊은 세대는 여전히 그와 같은 가치를 지지합니다. 그럼에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그다지 진보적이지 않은 영역이 눈에 띕니다: 바로 표현의 자유죠.</p>
<p>바키 재단(Varkey Foundation)의 의뢰로 포풀러스(Populus)가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젊은이들은 역사적으로 소외당해 온 소수집단의 권리를 확장하는 데 광범위한 지지를 보냅니다. 설문을 수행한 18개 국가에서, 18~21세 청년층 대다수가 양성 평등이나 성소수자를 위한 평등을 지지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응답자의 약 3/4이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지지했습니다. 2014년 &#8220;제 3의 성&#8221;이 누려야 할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한 인도의 젊은이들 역시 비슷한 지지를 보냈습니다.</p>
<p>동등한 처우가 법적으로 승인되지 않은 경우에도, 여전히 젊은이들은 [해당 가치에] 지지를 보냅니다. 15개 국가에서 절반이 넘는 청년층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지지합니다. 심지어 낙태 시술이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한국에서도 말이죠. 이와 유사하게, 대다수 국가의 젊은 응답자들은 동성결혼을 지지합니다. 동성애가 범죄인 인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p>
<p>다만, 젊은 층이 덜 민감하게 주목하는 권리가 하나 있는데,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말할 권리입니다. 절반 이하의 젊은 응답자만이 (설령 소수자에게 불쾌하게 들리더라도) 비폭력적인 견해를 표현할 권리를 지지했습니다. 가령 영국과 독일에서는 오직 46%와 48%만이 지지한다는 응답을 보냈습니다.</p>
<p>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와 더불어, 최근의 설문 결과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불쾌하지 않을 권리를 더욱 존중하며, [이와 같은 태도는] 필요한 논쟁을 억누를지도 모릅니다. 과연 이들이 논쟁 자체를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논쟁에서 승리하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할 날이 올지, 시간이 가면 알게 되겠죠. (이코노미스트)</p>
<p><a href="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7/02/daily-chart-10">원문보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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