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중국, 어느 편에 설 것인가”…중국이 진짜 노리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의회 국정연설에서 자신이 백악관에 복귀한 뒤 새로 짜고 있는 국제 질서의 핵심적인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트럼프의 일방적인 외교관은 미국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관철하는 정책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미국의 동맹국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미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들에선 미국에 대한 반감이 쌓이는 등 힘의 공백을 낳습니다. 이런 공백이 미국과 대등한 위치에 오르려는 강대국에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중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전문 번역: 군용기에 이민자 실어 추방하는 트럼프…빈틈 파고드는 중국
해설: “미국 vs 중국, 어느 편에 설 것인가”…중국이 진짜 노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