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꽃 피우다 뜨끔했던 친구의 말… “조금씩 내 삶이 달라졌다”
자리에 없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참기 어려운 일입니다. 꼭 남의 흉을 보거나 험담을 하는 게 아니라도 말이죠. 그런데 이 달콤한 유혹을 참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자 뒷담화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이유와 동기는 다르지만, 이 사람들에게서 공통으로 발견할 수 있는 점은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됐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됐다는 점입니다. 뒷담화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인터뷰한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에디터 미칼 리보위츠의 칼럼을 번역하고, 친구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해본 기억을 떠올려 해설을 썼습니다.
전문 번역: 인간의 본성인데 안 한다고? ‘뒷담화’하지 않는 사람들
해설: 이야기꽃 피우다 뜨끔했던 친구의 말… “조금씩 내 삶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