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편하게 사회생활하니까 애 키우는 게 고된 줄 모른다” 맞는 말일까?
2024년 6월 24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한국 사회의 저출생 문제를 진단할 때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 중 하나가 점점 더 심해지는 젠더 갈등입니다. 특히 육아를 ‘공평하게’ 또는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문제를 두고는 남녀 간에, 엄마와 아빠 사이에 이견을 좁히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처럼 보입니다. 어쨌든 통계로 드러나는 한국은 육아를 비롯한 가사 노동을 엄마와 아빠 사이에 공평하지 않게 나누어 지는, 주로 여성이 대부분 부담을 과중하게 홀로 지는 나라입니다.

아빠가 육아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설득하려면 “아빠 육아”가 자녀의 발달에도 좋고, 배우자(여성)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뉴욕타임스에 아빠가 육아에 더 많이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여러 장점 가운데 아빠 본인의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칼럼이 실렸습니다.

전문 번역: 남성이 “아빠가 되면” 뇌도 반응한다고? 인생까지 바뀐다고?

해설: “밖에서 편하게 사회생활하니까 애 키우는 게 고된 줄 모른다” 맞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