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지 잡긴 잡아야 하는데… 바이든의 딜레마, 돌파구 있을까
2024년 3월 7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미시건주는 올해 대선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주가 될 것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본선에 앞서 각 당의 후보를 뽑는 경선을 미시건주는 지난달 2월 27일 치렀는데, 미시건에 모여 사는 아랍계 유권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로 표출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양산 체제에 돌입해 곧 미국에도 수출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산 전기자동차 BYD입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미국산 전기차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중국산 전기차가 시장을 장악하면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핵심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미시건주 노동자들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동자들은 경합주에 사는 유권자들로 11월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겐 한 표 한 표가 귀한 대상입니다. 지난해 노조의 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사실 (노조가 달가워하지 않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포함한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칼럼을 번역하고, 바이든의 딜레마를 짚어 봤습니다.

전문 번역: 중국산 전기차의 부상이 왜 미국 대선의 중요 변수인가, 설명해드립니다.

해설: 경합지 잡긴 잡아야 하는데… 바이든의 딜레마, 돌파구 있을까